[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국회방송이 새롭게 준비한 청소년 토론 프로그램 청소년의회프로젝트 「우리들의 민주주의」가 4일 국회방송(NATV)을 통해 첫 방송된다.
「우리들의 민주주의」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들을 토론형식으로 풀어나감으로써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토론의 중심이 될 청소년위원회의 위원장(MC)은 크리에이터 도티(본명 나희선)가 맡았다.
「우리들의 민주주의」 첫 회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최고 화두로 꼽히는 학원 문제로 <학원선택권, 학생에게 주세요~> 라는 주제로 팽팽한 찬반 토론이 펼쳐진다.
'학원에 다니고, 배우는 것은 청소년인데 결정권은 왜 부모님에게 있나요?'라고 외치는 찬성파와 '학원비를 내주는 부모님의 의견을 따라야한다'라는 반대파의 치열한 논리 싸움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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