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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울‧경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 기해줄 것" 당부

송고시간 2020.11.06 22:53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은 6일 부산 강서구 국회부산도서관(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과 현장근로자를 격려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은 "코로나19 확산과 폭우 등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에서도 예정에 맞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애써줘서 감사하다"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국회부산도서관이 부산․울산․경남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회부산도서관은 2019년 3월 공사에 착수한 이후 2020년 11월 현재 공정률 약 55%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인쇄 | 홍정수 기자 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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