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부산광역시의 미래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2일 시 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 등 ESG가치 실천 ▲로컬푸드 활용 및 안전한 식재료 공급 등 공공급식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부산광역시교육청 업무협약식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왼쪽 다섯번째),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오른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aT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광역시 640개 초·중·고교 30여만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물론,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레시피 개발,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학부모․영양교사의 현장점검 등 공공급식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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