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편의점 GS25는 시즌 한정 PB(Private brand: 자체 상표) 상품 유어스벚꽃스파클링과 유어스벚꽃청포도에이드 2종을 대만과 중국에 총 30만캔을 수출했다.

두 상품은 18일 GS25가 2019년 봄철 한정 상품으로 대만과 중국 현지에서도 동시 출시했다.

GS25는 매년 시즌 한정 PB음료를 확대 출시하며 매년 110% 이상 매출 신장을 이뤘으며, 봄철 한국에 관광을 온 중국, 대만인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났다. 이를 통해 각종 해외 SNS를 중심으로 소개됐으며 이번 수출로 까지 이어지게 됐다.

GS25는 2019년에 봄철 시즌 한정 음료 상품을 6종으로 대폭 확대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8일 벚꽃 음료 3종을 출시한 이후 이번에 추가로 선보이는 음료는 유어스벚꽃복숭아에이드, 유어스장미레몬에이드, 유어스유채꽃한라봉에이드 3종으로 3종의 꽃과 그에 어울리는 과일향까지 조합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벚꽃, 유채꽃, 장미 에이드 3종

유어스벚꽃복숭아에이드는 벚꽃 추출액과 복숭아향을 믹스한 음료로 복숭아향을 강화해 대중성을 살린 상품이다.

유어스유채꽃한라봉에이드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유채꽃의 추출액과 한라봉의 향을 가미한 음료로 한라봉의 달콤함과 유채꽃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유어스장미레몬에이드는 장미 추출액과 레몬향을 섞은 레몬에이드 타입의 음료로 레몬의 상큼함을 극대화한 청량함과 입안에 가득 퍼지는 화려한 장미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