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프리미엄 유아식 '노발락 골드'를 출시했다. '노발락'은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로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6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GC녹십자가 프리미엄 유아식 노발락 골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노발락 골드'는 생후 12개월까지의 아기를 위한 Stage1과 Stage2를 비롯해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수유 가능한 성장기용 조제식 Stage3로 구성돼 있다.

'노발락 골드'는 소아과 의사와 영양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영유아의 영양요구량에 맞춰 설계한 유아식으로 비타민과 철분, 아연, 단백질 등 영양소들이 고루 함유됐으며, 영유아의 장건강 및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조합인 신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유 구성 성분인 뉴클레오타이드와 DHA(도코헥사엔산) 및 ARA(아라키돈산) 등이 포함돼 있어 영유아의 면역 기능 향상 및 두뇌와 시력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