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수제맥주 브랜드 브롱스가 여름맞이 신메뉴를 출시한다.


브롱스가 여름을 맞이 선보인 신메뉴 브롱스 학센

시그니처 메뉴인 18인치 피자는 맥주를 넣어 발효시킨 맥주도우로 변경했다. 맥주의 효모로 발효하기 때문에 더욱 풍미가 깊어 수제맥주와 한층 더 어울리는 맛의 피자로 탈바꿈했다.

12인치 피자 3종은 여러겹의 패스츄리 도우로 변경하여 바삭하고 부드러운 버터의 풍미와 함께 피자의 맛을 더욱 끌어올렸다.

브롱스 학센은 맥주에 숙성하고 오븐에 통으로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더불어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여름 시즌은 겨냥해 가볍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통새우살 샐러드를 추가했고 신선한 과일들만 모은 아이스 화채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