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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GS25, 베트남 반미샌드위치·멕시칸타코·멕시칸나쵸 출시

송고시간 2019.06.18 18:48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GS25가 베트남 유명 요리인 반미 샌드위치와 멕시코 대표 음식인 멕시칸타코, 멕시칸나쵸를 출시했다.


모델이 GS25의 반미샌드위치 멕시칸타고 멕시칸나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미샌드위치는 바게트(baguette, 빵)를 사용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로 GS25 베트남지점의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주재료인 바게트를 베트남 현지에서 직수입해 베트남 현지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반으로 가른 베트남 바게트에 마요네즈와 스리라차 칠리소스를 바르고 돼지 불고기와 무당근채피클, 양파 등을 넣었다. 고수는 기호에 맞게 취식 하거나 빼고 먹을 수 있도록 속 재료 맨 위에 토핑했다.

멕시칸타코는 토르티야에 고기를 싸서 먹는 멕시코 전통 요리로 토르티야에 주재료인 소불고기를 듬뿍 넣고 부재료로 할라피뇨, 옥수수, 볶음김치, 양파를 올렸다.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가득 채워 구성을 완성했다. 렌지업 후 한입 베어 물면 소불고기의 육즙과 함께 부재료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길게 늘어지는 모짜렐라 치즈가 일품이다.

멕시칸나쵸는 세계적인 리코스 나쵸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과카몰리, 살사소스, 체다치즈, 사워크림 소스 4종과 할라피뇨로 구성돼 5가지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동봉된 과카몰리 소스는 으깬 아보카도에 잘게 썬 양파와 토마토, 레몬을 넣어 만드는 멕시코의 대표 소스로 GS25가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해 동봉했다.

바삭한 나쵸 위에 과카몰리를 올려 즐기면 멕시코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기사인쇄 | 홍정수 기자 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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