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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GS수퍼마켓, Gs Fresh와 국내산 1등급 이상의 암퇘지만을 선별한 '우월한돈' 출시

송고시간 2019.05.22 16:04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GS수퍼마켓(GS THE FRESH)과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 GS Fresh(프레시)가 1등급 이상의 암퇘지 중 매주 딱 300마리만 선별해 '우월한돈'이란 브랜드로 출시했다.

우월한돈은 유통사에 있어 아주 이례적인 상품으로, 가격 경쟁력이 우선시 되는 돼지고기 상품에 있어 암퇘지 상품을 대규모로 판매한다.


GS수퍼마켓과 Gs Fresh가 국내산 1등급 이상의 암퇘지만을 선별한 우월한돈을 출시했다

GS리테일은 지정농장과 고정 계약 및 비인기 부위도 함께 구매하는 '마리분 구매'를 통해 원가 상승요인을 최소화하고 물량도 확보했다.

GS수퍼마켓은 현재 국내산 냉장삼겹살 시세가 100g당 2000원대로 수입산 대비 2배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대신 품질 차별화 전략의 상품으로도 충분히 고객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암퇘지는 수퇘지 대비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적고 근육량이 적어 고기 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로 인해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도 예상하고 있다.

대표 상품의 가격은 우월한돈암퇘지 삼겹살, 목살을 각 2480원(국내산 냉장, 100g 기준), 우월한돈암퇘지 갈비, 앞다리 각 1480원(국내산 냉장, 100g 기준)에 선보인다. 특히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팝카드로 구매 시 2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기사인쇄 | 홍정수 기자 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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