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국내 최초로 한식부문 미슐랭 스타를 받은 유현수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두레유에서 특별한 여름 보양 메뉴로 하림 그리너스 통닭으로 만든 '두레유 연잎백숙 차림'을 선보인다.


하림이 출시한 두레유 연잎백숙

이번 신메뉴는 때이른 더위에 기력보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신선한 닭을 향이 은은한 연잎과 함께 조리하는 것이 특징으로, 하림의 동물복지 브랜드 그리너스 통닭 제품을 사용해 양념을 최소화하고 신선한 닭고기 특유의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한 맛을 최대한 살렸다.

하림의 프리미엄 통닭을 사용하는 데다 20분간 삶은 닭을 연잎에 싸서 다시 한 번 찌기 때문에 잡내가 전혀 없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마 씨앗과 은행, 대추, 연근, 삼채, 버섯 등 각종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영양도 듬뿍 더했다.

두레유 연잎백숙 차림은 누룽지도 별미다. 신선한 닭고기 본연의 풍미와 육질을 극대화하기 위해 녹두 누룽지를 국물에 넣어 끓이지 않고 별도로 제공해 닭백숙의 담백한 맛과 누룽지의 고소한 맛을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다. 밑반찬으로는 감칠맛을 더해줄 아열대 채소 중 하나인 오크라 장아찌와 젓갈이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