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년 제1차 '미래혁신 푸드테크 CEO자문위원회'를 열고 기관의 미래사업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래혁신 푸드테크CEO자문위원회는 학계, 업계,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 중이며, 특히 올해는 푸드테크 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고자 서울대 장재호 교수, 경희대 구철모 교수, ㈜식신 안병익 대표,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케이푸드텍 김용 대표를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미래혁신 푸드테크 CEO자문위원회 단체 기념사진. (뒷줄 왼쪽 두번째부터)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서울대 장재호 교수, 아시아타임즈 강현직 주필, 한국외식정보㈜ 박형희 대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전북대 주호종 교수, (앞줄 왼쪽부터) ㈜케이푸드텍 김용 대표, 전북대 이귀재 교수, 군산대 유수창 교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연중 선임연구위원, 전남대 최수명 명예교수./사진제공=aT
이날 회의에서는 공사의 '푸드테크 육성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자문위원들을 중심으로 ▲공사 푸드테크 사업 추진전략 및 실행과제에 대한 진단 ▲푸드테크 기술 및 투자 ▲국내외 푸드테크 트렌드 ▲푸드테크 산업과 농업의 연계 강화방안 등 전문가 의견을 두루 듣고 공사에 접목할 수 있는 혁신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공사는 정부의 핵심정책인 푸드테크 산업육성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초 농업기관 최초로 푸드테크 전담부서를 신설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민의 안정적 먹거리를 책임질 미래 생명산업으로 푸드테크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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