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0일 전남 담양군 소재 전통장류 제조·유통 전문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고려전통식품(대표 고훈국)을 찾아 전통장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대한민국 전통장류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한국의 유서깊은 발효식품의 우수성이 집약된 전통장류는 건강한 식생활 소비트렌드에 부응하는 대표 유산"이라며, "한류 열풍을 지렛대 삼아 전통장류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프리미엄 상품 개발 및 품질 고급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를 넘어 해외 수출 영토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주)고려전통식품 방문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제35호 기순도 명인(왼쪽 두번째), 고훈국 농업회사법인(주)고려전통식품 대표(오른쪽 첫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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