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부동산 전문투자그룹 한미금융그룹(대표 김재동)은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 눈높이에 맞춘 국내 최초 대규모 '반려동물 복합테마파크'를 서울 강동구 길동 역세권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과, 강원도 횡성 펜션, 경기도 양평 테마공원, 제주 서귀포 리조트에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2019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국내 산업 업황이 어려운 가운데도 글로벌 시장 및 국내 반려동물 산업은 매년 급격한 성장을 보여 왔고 국내 반려동물인구 1000만 시대에서 반려동물 사료, 간식, 동물병원, 관련 용품 등에 관련 지출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반려견은 더 이상 가축이 아닌 가족이라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반려견은 가족의 일원으로 희로애락을 같이 하는 구성원이며, 1인 가구와 핵가족이 증가할수록 반려견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미금융그룹은 2020년 상반기에 서울 길동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 강원도 횡성, 경기도 양평, 제주 서귀포에 주거·휴양·힐링·체험·교육시설을 갖춰 분양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전문시설로 도그런, 도그풀, 교육&체험프로그램, 반려동물 스튜디오 등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조경시설, 캠핑카라반, 글램핑하우스 등을 각 부동산 콘셉트에 맞도록 기반을 조성 중이다.
한편 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한미금융그룹은 반려동물 전문가, 인테리어 및 시설 전문가, 반려동물&법률 자문단 등을 채용하고 있다. 해당 분야 전문가는 언제든 한미금융그룹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세한 채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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