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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소상공인 살리기 나선 통합당... 특별위원회 발족

송고시간 2020.07.13 22:12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미래통합당은 13일 '소상공인 살리기 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살특위 위원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서 "소상공인들은 우리 서민경제의 소중한 영역이지만 최근 많은 분이 공장과 가게문을 닫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통합당이 앞장서서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겠다"며 소살특위 발족의 취지를 설명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 살리기 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윤영석 위원장을 비롯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홍정수 기자 jshong204@

소살특위는 앞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키우는 방안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을 보호하며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

소살특위 위원장은 윤영석 의원, 부위원장은 박성중·강기윤·송석준 의원 등 3인이 맡는다. 간사는 소상공인연합회장을 지낸 최승재 의원이 담당한다.

기사인쇄 | 홍정수 기자 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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