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2월 노령동물의 인지장애 증후군(CDS)의 진단과 감별을 위한 신경계 기초검사법에 대한 강의를 시리즈로 진행한다.

2월 24일과 3월 3일, 3월 10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애니답(aniDAP)'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수의사와 수의대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네슬레 퓨리나가 노령동물 삶의 질을 높이는 퓨리나 프로플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정동인 교수가 맡았다.

정 교수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신경계 환자를 감별하고 병변을 극소화할 수 있는 기본적인 '소동물 신경계 기초'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신경 검사 및 접근법·이론 등 실제 임상 적용 부분 등을 소개한다.

24일에는 '신경계 용어 정리 및 임상 증상으로 감별하는 신경접근법' 강의가 3월 3일에는 전정계 이상· 자세반사 이상 접근법, 마지막 날인 3월 10일에는 뇌 신경 검사·척수반사 및 UMN/LMN 구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약 2시간가량 진행되며 이후 자정까지 질의응답 시간으로 꾸며지며 강연 중에도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해 강의를 시청하는 이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모든 강의는 실시간 강의가 진행된 차주 월요일(3월 1일, 8일, 15일)에 재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