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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모헤닉, 공유호텔 플랫폼 출시

송고시간 2019.08.19 16:03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모헤닉게라지스(이하 모헤닉, 대표 김태성)는 명동 밀리오레 빌딩 분양형 호텔의 260여개 호실의 구분소유자를 대표하는 ㈜서울명동호텔(이하 명동호텔, 대표 김신혜)과 모헤닉의 공유호텔 플랫폼 도입협약을 체결했다.

모헤닉과 명동호텔은 대한민국의 첫 공유호텔을 론칭하면서 호텔명을 '모헤닉호텔 명동(MOHENIC HOTEL MYEONGDONG)'으로 정하고 모헤닉의 공유호텔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


모헤닉호텔 명동 간판 예시

모헤닉 공유호텔 플랫폼은 호텔의 객실별 예약 운영부터 결제, 배당관리, 비용관리, 인력관리 등 투명한 관리시스템을 통하여 모든 소유주나 투자자가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공유호텔이 발행하는 숙박권을 결제수단으로 이용하여 호텔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보다 폭넓은 마케팅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모헤닉은 모헤닉 공유호텔 플랫폼을 스마트호텔 시스템으로 구현하여 무인 키오스크 체크인 서비스와 앱 서비스, IOT 스마트룸 서비스, 로봇서비스 등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모헤닉 공유호텔 '모헤닉호텔 명동'은 8월에 가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그랜드 오픈을 목표하고 있으며 그랜드 오픈 시점과 동시에 모헤닉 공유호텔의 플랫폼이 정식 출시하게 된다.

기사인쇄 | 홍정수 기자 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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