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23일 비례대표 공천 후보자 명단이 확정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의 마음에 들 수 있는 후보를 추천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다"고 말했다.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가 23일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홍정수 기자 jshong204@
원 대표는 또 "민생과 경제 현장이 어려워 경제를 살려내고 민생을 보듬을 수 있는 경제 전문가, 실물 경제를 잘 아시는 분을 찾으려 했다"며 "외교·안보가 무너진 상황에서 대안을 낼 수 있는, 능력있는 분들을 모시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원 대표는 "공관위가 노력을 해 좋은 분들, 능력있는 분들을 추천해준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분들과 4·15 총선을 승리로 이끄는데 당 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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