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미래통합당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인천 연수갑, 경기 의왕·과천, 경기 시흥을 공천에 대한 재의를 요구했다.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홍정수 기자 jshong204@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공천된 인천 연수갑은 경선 때 제출한 경력에 문제가 발생해 재의를 요구했으며 △경기 의왕·과천(이윤정 전 여의도연구원 퓨처포럼 공동대표) △경기 시흥을(김승 젊은한국 대표)은 후보자들의 경쟁력이 문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고위가 김원성 최고위원의 공천 무효 안건을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최고위는 이날 부산 북·강서을에 단수 추천으로 공천된 김원성 최고위원에 대한 공천을 무효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