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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스마트APC 육성 및 HMR 수출 확대 모색

송고시간 2022.03.14 18:32

[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4일 충남 금산군 소재 국내 깻잎 주산지인 만인산농협(조합장 전순구)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omplex)를 방문해 선별시설을 둘러보고 스마트APC 육성방안을 모색했다.

김 사장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농산물의 산지생산과 유통의 핵심 기반시설로 지역 농산물의 상품화를 위한 산지복합시설"이라며, "스마트APC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농산물 선별 자동화, 데이터 전산화 등 업무·설비 자동화로 운영 효율성을 높여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만인산농협 전순구 조합장(왼쪽 두번째)의 안내로 만인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aT

이어 충북 옥천군 소재 ㈜교동식품(대표 김병국)을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시장현황과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교동식품은 삼계탕, 갈비탕 등 가정간편식을 생산해 미국, 중국 등 세계 12개국에 수출하여 작년 무역의 날에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기사인쇄 | 홍정수 기자 jshong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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