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타임스코리아=홍정수 기자]최서은 개인부스展 'La table'展이 안산 국제아트페어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La table'의 주제로 음식과 커틀러리(cutlery)를 제외한 담백한 빈 그릇들의 형태에 집중하고 그릇들의 형태가 지닌 입체와 양감이 아닌 그릇 자체가 지닌 다양한 선의 아름다움에 주목하고 있다.
그릇들의 주요 소재인 세라믹이나 스틸 소재 등과는 다른 모노톤의 한지가 주는 질감이 빛의 위치와 변화에 따라 크기와 형태가 다른 그릇들이 미묘한 시각적 통일감과 담백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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